차 한 잔과 담소 나누며 산을 바라볼 수 있고, 날이 좋은 때는 테라스에 나가 따뜻한 햇빛 아래 바람을 느끼면 북측 산을 볼 수 있는 일(事)속에서 휴식(休)의 공간을 만들어 보고자 했다. 업무의 틈 사이로 들어간 휴식은 일하는 사람들의 업무 중 공간의 환기를 이끌어 낸다. 자칫 삭막해질 수 있는 사무 공간에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실내 그리고 실외에 휴식 공간을 배치하여 적극적으로 자연을 조망할 수 있고, 이용자에게 쉼을 주는 새로운 업무 공간을 계획하고자 했다. 방문 혹은 업무 등 여러 목적을 가진 이용자가 공영주차장 관리사무실에서 쾌적함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관리사무실을 만드는 것에 설계의 주안점을 두었다.